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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타수 무안타 타율 0.143...경쟁자 비엔토스는 3호 홈런에 타율 0.306카테고리 없음 2024. 4. 11. 10:23
최지만(시라큐스 메츠)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트리플A 팀인 워체스터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1루수 6번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율이 0.160에서 0.143으로 더 내려갔다. 최지만은 이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4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쪽으로 날카롭게 쳤으나 잡혔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경쟁자인 마크 비엔토스는 이날 투런포를 작렬했다. 타율도 0.306이 됐다. 부상 후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보스턴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는 3연속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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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루타!’ 김하성, 열흘 만에 멀티히트→SD도 대승…SF 이정후, ML 첫 ‘꿀맛’ 휴식 [SS시선집중]카테고리 없음 2024. 4. 11. 10:22
메이저리그(ML)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이틀 만에 다시 3루타를 터뜨렸다. 열흘 만에 멀티히트도 쳤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는 하루 쉬어갔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득점 1도루를 생산했다. 2안타 가운데 하나가 3루타다. 9일 컵스전에서 시즌 1호 3루타를 날렸다. 두 경기 만에 2호 3루타가 터졌다. 또한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전 3안타 이후 9경기 만에 멀티히트도 때렸다. 이날 기록을 포함해 올시즌 김하성의 기록은 15경기, 타율 0.218, 1홈런 7타점 4도루, 출루율 0.290, 장타율 0.382, OPS 0.672가 됐다. 2..